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것은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입니다. 하지만 두 플랫폼 모두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승인 거절을 경험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두센스(Modosense)'는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생 광고 플랫폼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의 한계점과 함께,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모두센스의 장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애드센스의 수익 구조와 한계
구글 애드센스는 대표적인 글로벌 광고 플랫폼으로, CPC(클릭당 과금) 방식에서 최근 CPM(조회당 과금) 방식까지 병행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 계정의 경우, 무효 트래픽으로 인한 수익 미지급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광고 단가 역시 콘텐츠의 주제나 방문자 특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또한, 티스토리와 연동 시 다음카카오가 일정 수수료를 가져가기 때문에 순수익이 줄어드는 구조라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애드포스트의 진입 장벽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국내 블로거들에게 친숙한 플랫폼이지만, 수익 승인을 받기 위한 조건이 꽤 까다롭습니다.
- 블로그 운영일 90일 이상
- 전체공개 글 30~50개 이상
- 일 평균 방문자 수 100명 이상 또는 월 평균 3,000명 이상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도 쉽지 않을뿐더러, CPC 방식의 특성상 광고 클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루 수익이 10원도 되지 않는 사례도 많습니다.
승인 없이 광고가 가능한 '모두센스'
모두센스는 파트너식스에서 개발한 광고 플랫폼으로, 가입 후 즉시 광고 코드 삽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별도의 심사 과정 없이 펍코드(광고코드)를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 원하는 위치에 붙여 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애드센스 또는 애드포스트 계정과 병행하여 운영이 가능한 것도 강점입니다.
파트너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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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센스의 수익 구조
- CPM(조회당 수익) + CPC(클릭당 수익) 혼합 구조
- 상담 전환 유도형 광고를 통해 단순 조회 이상의 고수익 가능
- 광고 배치 위치를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 가능
- 하단, 중간, 배너 등 다양한 형식의 광고 활용 가능
특히, 중간광고 위치에 단가가 높은 광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효율적인 수익 전략 수립에 유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최적화된 광고 플랫폼
모두센스는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들을 위한 최적화된 UI를 제공하며, URL형 배너광고나 이미지광고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단순 클릭 외에도 상담접수 전환으로 이어지는 광고 구조가 마련되어 있어 다각적인 수익원이 가능합니다.
모두의센스 이용 가이드 바로가기
결론
블로그 수익화를 고민하고 있다면, 기존 애드센스나 애드포스트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심사 없이 시작할 수 있고,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제공하는 모두센스를 활용해 블로그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보세요.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든 콘텐츠가 실질적인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스마트한 광고 플랫폼 선택이 필요할 시점입니다.
Q&A
Q. 모두센스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나요?
A. 네,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누구나 초대코드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후 즉시 광고 코드를 삽입해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Q. 애드센스와 병행 사용이 가능한가요?
A. 네, 모두센스는 애드센스 및 애드포스트와의 병행 운영이 가능합니다. 다만 광고 위치와 정책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Q. 광고 단가는 어느 정도인가요?
A. 콘텐츠 주제, 노출 위치, 방문자 유형에 따라 다르며, 일부 고단가 광고의 경우 상당히 높은 CPM/CPC 수익을 기록하는 사례도 있습니다.